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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메리츠종금 '참사랑 봉사단',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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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메리츠종금증권의 ‘참사랑 봉사단’이 독거어르신들의 특식을 직접 만들어 포장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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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의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이 매달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사랑 봉사단’은 메리츠종금이 2007년 출범한 자발적 봉사 단체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르신 생신잔치와 무료급식 지원활동, 김장활동과 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매달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혼모 시설단체인 구세군 두리홈을 분기마다 방문해 아기 돌봄을 실천하고,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센터를 통해서는 사랑의 빵 만들기와 만든 빵을 소외계층에 전하고 있다. 낙후된 지역 환경 개선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도 연례행사로 이어가고 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이면 인근 지역 홀로된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이들과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나누고 있다.

2008년부터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매년 여름마다 진행중이다. 행사 두어 달 전부터 직원들로부터 자발적 물품을 기증받고,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일일 명예점원으로 판매활동에 참여해 이날 하루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참사랑 봉사단’의 현재까지 누적기부금은 4억1946만원으로 총 183차례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봉사단의 김창식 결제업무팀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이웃간 참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참사랑봉사단’은 적극적인 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저소득·소외계층부문),’ 2015년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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