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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韓·佛 전기안전관리 기관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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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의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이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방한 중인 프랑스 에너지기후총국 산하 국립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CONSUEL) 대표단을 지난 24일 전주 본사로 초청해 양국간 전기안전 기술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공사 대표단이 지난해 11월 프랑스에서 체결한 '전기안전관리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양 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전기설비 검사, 전기안전 기술개발 협력 및 교류 확대 등 실무 차원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안전 선진국인 프랑스 정부 검사기관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기안전 분야에 양국 간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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