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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오후날씨] 경기도 폭염주의보 발표...더위 주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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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서울 31도...일부 지역 소나기

[이코노믹리뷰=김동규 기자] 오늘(25일) 오전 11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폭염주의보는 33도 안팎의 기온이 2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은 경기도(군포, 광명, 오산, 안양, 부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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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발표된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 작업시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3도, 청주 33도, 수원 33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다. 부산 26도, 울산 26도, 여수 26도, 광주 31도, 목포 28도, 제주 27도, 대전 32도 등으로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1~2도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환 대기순환과 오염물질 유입이 적어 전국 대부분이 ‘보통’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은 강한 일사의 영향으로 ‘매우 나쁨’단계를 보이겠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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