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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체크|정치] 이번 주 미 비건 특별대표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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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경, 육군23사단에 보고 안 해"

지난 15일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도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이 지역 통합방위 작전을 맡은 육군 23사단에 상황을 즉시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매뉴얼상 육군 통보는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진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손학규, 한 달간 '전국 시도당 투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내년 총선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시·도당을 돌고 있습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손 대표가 전국 시·도당을 도는 것은 당대표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3. 이번 주 미 비건 특별대표 방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이번 주 중반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정상이 논의할 대북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판문점에서 북·미 실무협상이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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