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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종범의 재림?…이제는 21살 김도영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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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9:8 KIA / 광주구장 (6월 23일)]

1회말, 류현진의 절묘한 제구에 3구 삼진을 당한 김도영.

두 번째 타석에선 체인지업을 한 번 지켜보더니, 3구째 그대로 담장 밖으로 넘깁니다.

28이닝 연속 무자책점 행진 중이던 대선배 류현진을 상대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전반기 20-20클럽 가입은 KBO 역사상 5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