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 후원자들이 윤 씨를 상대로 후원금을 반환해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윤 씨 후원자들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로앤어스는 어제(10일) 서울 중앙지법에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현재 소송에 참여한 후원자는 439명으로, 반환을 요구한 후원금은 1천만 원대이고 여기에 정신적 피해 위자료 등 2천만 원을 더해 3천만 원가량을 우선 청구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2019 FIFA U-20 월드컵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