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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분당은 여전히 상승중 ... 청솔마을 `청솔한라아파트` 매매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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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뱅크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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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는 지난 1991년 가장 큰 규모로 형성된 제1기 신도시로서 서울의 기능을 분담하고 주거문제를 해결해왔다. 현재에는 판교 테크노밸리 사업이 확대되면서 분당은 여전히 그 가치가 오르고 있다.

뱅크공인중개사는 지난 4월 25일,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한라아파트의 전용면적 58.8㎡ 매물을 매매가 5억9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솔한라아파트는 1995년 12월 입주한 지상 최고 22층, 10개동, 총 768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58.8㎡, 69.12㎡, 84.39㎡의 세 구성을 갖췄다.

청솔한라아파트가 위치한 청솔마을은 대규모 주거 단지로 교육 시설과 생활 편의시설, 녹지 공간이 두루 갖춰있다. 늘푸른초, 늘푸른중, 청솔중, 분당경영고가 인근으로, 걸어서 5분 이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탄천과 정자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차량 5분 거리에 이마트와 2001아울렛이 있어 쇼핑 생활이 편리하다.

동시에 해당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분당선 미금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신분당선 이용 시 미금역에서 강남권 진입까지 20여 분으로 이동 가능하다.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는 삼성역·서울역·건대입구역 행 직행버스가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쉽다. 도로 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왕판교로, 성남대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도 1~2분기 청솔한라아파트의 전용면적별 매매가 시세는 ▲58.8㎡ 6억원 ▲69.12㎡ 6억9000만원~7억1000만원에 형성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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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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