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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라이나생명,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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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라이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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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23일 도입했다.

고객의 보험료가 연체됐을 경우 카카오 알림톡으로 납입현황을 알려주고 보험료 미납으로 계약이 해지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문자 등의 연체 알림에도 보험료 납부로 이어지지 않아 계약이 해지되는 일이 잦았다.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통한 즉시 납부를 통해 연체로 인한 해지사례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고객센터와 상담 중에 카카오페이를 통해 즉시 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화를 통한 상담 중에 고객이 보험료 납입을 요청할 시에 카카오톡으로 청구서가 발송돼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면서 전화안내를 진행해 보다 쉽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사이버창구 보험료 납입 서비스를 통해서도 원하는 고객에 한해 즉시 납입을 위한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발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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