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양주 회천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H, 지구 내 3필지 공급···460~739억원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회천지구 내 10만9,000㎡규모의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만8,000~5만㎡다. 공급 예정가격은 460~739억원 수준으로 총 1,701억원 수준이다. 용적률은 150~190%로 424~941가구를 지을 수 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용지가 위치한 양주 회천지구는 지하철 1호선으로 지구 전체가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 위치다. 착공을 앞둔 GTX 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지구와 연접한 국도 3호선을 따라 병원, 대형마트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지구 내에는 청담천, 덕계천이 수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공급토지 신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다음 달 10일 추첨 신청, 11일 추첨, 19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이밖에 자세한 공급 관련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에 문의하면 된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공급 일정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