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일 이사장 |
캘아이엠티(CALIMT)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도시 어바인에 위치한 온라인 경영대학원이다. 2016년 미국연방정부 산하 원격교육인가위원회(DEAC)의 정식 인가를 취득해 공식적인 MBA 학위를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피츠버그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지내고 한국마케팅학회장, 한국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한 채서일 전 고려대 교수가 2010년 설립했다.
1년에 세 차례 있는 학기마다 학사 등록이 진행되는데, 거의 2개월에 한 번씩 등록이 가능하다.
전 세계 15개국 학생 125명이 캘아이엠티 MBA 프로그램을 졸업했다. 캘아이엠티 MBA 과정을 졸업한 리처드 캐터슨은 "캘아이엠티 교과 과정은 매우 흥미로웠으며, 현업에서 일을 하는 데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도록 해줬다"고 말했다. 한국에도 두산그룹, LG그룹, 현대자동차 등에서 온라인으로 MBA를 취득한 동문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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