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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강간카르텔 유착수사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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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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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강간카르텔 유착수사 규탄시위'가 열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여성을 성적대상화해 강간(성접대, 인신매매, 불법촬영물 생산 등)과 같은 중범죄를 집단 내 유대 및 권력유지 수단으로 삼은 행위를 묵인해 온 남성 권력집단을 강간카르텔로 규정하고 이를 규탄했다. 또한 클럽 버닝썬을 무대로 벌어진 각종 범죄가 공권력의 방조와 묵인이 더해져 일어났음에도 책임자와 연루자 규명이 미진했다는 점을 비판하며 여성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협하는 여성 혐오와 착취, 여성 대상 범죄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외쳤다. 2019.5.19/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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