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LG전자, 5G 스마트폰 'V50 씽큐' 내일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전자가 오는 10일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V50 씽큐'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V50 씽큐는 6.4인치 화면에 전면 2개, 후면 3개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데이터 저장 용량은 128GB(기가바이트), 배터리 용량은 4000mAh(밀리암페어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

LG전자는 9일까지 이 제품의 예약 판매를 한다. 예약 구매한 제품은 구매 후 1년 안에 화면이 파손될 경우 한 차례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또 6월까지 V50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판매가 21만9000원짜리 '듀얼 스크린'을 무료로 준다.




이기문 기자(rickymoon@chosun.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