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대신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 투입된 채이배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저지를 거듭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당이 한국 정치 발전의 큰 걸음인 선거제도 개혁과 사법 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절차를 더는 막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채 의원은 또, 지난해 12월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5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전제로 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했는데 한국당은 뭘 하다가 지금 이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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