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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전기에 굶주린 AI...'탄소중립' 구호 속에 "기차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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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AI는 전기 먹는 하마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엄청난 속도로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데, 전력 공급이 이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 탄소 중립은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발표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AI 반도체 수요를 반영했습니다.

[정동욱 /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장 (지난달 31일) : 데이터 센터 역시 2038년 기준에서 4.4GW의 전력수요가 추가로 반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