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검, 검찰시민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
검찰은 관내 대학·지자체·교육청·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시민들로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민위원회는 3개 소위원회를 나눠 매달 두 차례 소위원회 회의를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위촉식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는 명예훼손 항고사건에 대한 불기소 처분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금로 수원고검장은 "작고 사소해 보이는 사건이라도 내 가족의 일처럼 정성을 기울여 성심성의껏 심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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