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오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화마에 사라진 오토캠핑장 |
이번 토론회는 문화분권시대 정책 방향과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체의 역할 등 시민이 주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유영심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 신현식 한라대 겸임교수의 발제가 이어진다.
시는 산불로 소실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복구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성국 소통담당관은 "산불로 소실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를 복구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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