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20대 공감 위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양성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 앞서 온 몸의 털을 대부분 제모한 사실이 알려지며 '증거인멸'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이에 경찰은 박유천씨의 다리털을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했고, 필로폰 '양성반응'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 박유천, 마약 부인했지만…'양성 반응'에 영장
[박유천/가수(지난 10일) : 저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나는 이렇게 마약을 한 사람이 되는 건가' 하는 두려움도 휩싸였습니다. (황하나 씨가) 제 앞에서 마약의 전과가 있다거나 불법적인 약을 복용 중이라는 말을 한 적 없습니다. (제가) 그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마약을 생각하거나 복용했다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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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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