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26일 개막…사전예매 24일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소식을 전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진행된다.

24일 고양시 측에 따르면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30개국 350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실내전시, 야외정원, 원당 화훼단지로 전시관이 구성된다.

실내전시에는 각국의 꽃들을 구경할 수 있는 세계화훼교류관이 열리며 야외정원에는 8개 테마로 구성된 정원이 조성된다.

또한 원당 화훼단지에서는 다양한 화훼체험과 농장견학이 가능하며 화훼산업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페어도 운영된다. 화훼단지는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위치해 주최 측에서 준비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체험프로그램, 문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 입장권은 현장 구매 시 성인 12000원,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특별할인 대상자 8000원이며 사전 예매를 하면 성인도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전예매는 이날까지 네이버 예약, NH농협은행(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각종 체험 예약을 포함한 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