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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대전 3개 구, '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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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시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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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 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 공모에 3개 구가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Δ서구, 고독사 예방 돌봄체계 구축 및 고독사자 공영장례 서비스 지원 Δ유성구, 이동심리상담소 확대 운영 및 마을복지학교 운영을 통한 봉사활동 연계 Δ대덕구, 홀로사는 노인 예방관리 및 주택 개조사업 등이다.

시는 시비와 구비를 각각 매칭해 제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묵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복잡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지역력을 키우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계획 수행 및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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