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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IWPG 서울경기북부지부, 원당천변서 “무궁화 묘목 식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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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담아... 원당천변에 심겨진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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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북부지부(IWPG 지부장 함미정)과 한국민속문화협회(회장 정운란) 학생 70여명이 무궁화 심기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사)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북부지부(IWPG, 지부장 함미정)가 한반도 평화통일 사업의 일환으로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오전, IWPG 서울경기북부지부와 한국민속문화협회(회장 정운란), 학생등 70여명이 함께 모여 고양시 소재 원당천변에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고 수변 정화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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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북부지부 ( IWPG 지부장. 함미정 ) 회원들 기념사진 /(사)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함미정 IWPG 서울경기북부지부장은 "오늘 심은 나무는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니라, 평화를 심는 나무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며 "2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IWPG의 주요 평화 사업 중 하나인 지구촌에 평화를 심는다는 'Plant Peace' 운동의 일환으로 마렸됐다"고 말했다.

함지부장은 이어 "무궁화 꽃이 한반도 전체에 퍼지는 그날까지 IWPG는 평화를 이루는 활동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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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평화여성그룹 서울경기북부지부 회원들과 한국민속문화협회 회원 학생 70여명이 원당천변에서 무궁화 묘목 식목행사를 하고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IWPG


IWPG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에게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선언문(DPCW) 지지 및 촉구△평화문화 전파△여성평화교육△한반도 평화통일△여성인권 향상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지구촌 37억 여성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활발한 평화운동으로 국위 선양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김승열 기자 kimsy@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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