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을 기탁한 손영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함께 뜻을 모아 준 조합원께 감사드린다”며 “하동의 젊은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소중한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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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수협은 앞서 지난 2005년과 2017년에도 각각 1000만원씩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지역의 인재육성에 힘을 보내고 있다.
하동군수협과 함께 수협 관련단체들도 하동의 미래 인재육성기금 출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광동상사가 2500만원, ㈜수협사료·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하동군어류양식업연합회이 각각 1000만원, 도원수산이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ckh74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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