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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부될 준비 되셨나요"…양천구 '예비부부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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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해 예비부부 교실 강의 모습(양천구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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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예비부부 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5월25일과 6월1일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수업은 Δ성격유형 검사와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Δ행복한 커플 대화법 Δ결혼의 의미와 결혼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Δ우리 결혼 설계하기와 재무관리 총 4가지 주제로 예비부부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부부는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화 신청하거나,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5쌍을 모집한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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