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질환으로, 발열과 권태감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며 오한, 발열과 함께 두통, 설사가 동반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에서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월에서 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휴전선 접경지역인 인천과 경기·강원 북부가 위험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이지리아, 가나 등 아프리카와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등 동남아에서는 열대열 말라리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 전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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