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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강진 청년일자리카페 운영…전문가 취·창업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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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진군청 전경.(강진군 제공)2018.9.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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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1) 이종행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청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 공간을 설치한 뒤 전문 상담사가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진청년일자리카페'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6월 초 개소를 앞둔 '지역 활력 커뮤니티센터'에 강진 청년일자리카페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전문적인 취·창업 상담과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청년 적합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오프라인 소통 공간인 회의실과 미니카페,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또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또 청년 주도형 일자리 탐색과 취업 전략 마련을 위해 청년 주도의 소규모 문화 강좌를 운영할 방침이다.

임채용 강진군 일자리창출과장은 "구직상담을 받은 청년층들에게 취·창업 아카데미 참여를 적극 연계해 취업 뿐 만 아니라 창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9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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