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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카메라뉴스] 텅 빈 충북도청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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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24일 오전 충북도청 본관 앞 주차장이 텅텅 비었다.

연합뉴스

텅 빈 충북도청 주차장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가 공무원 차량을 전면 통제한 24일 본관 앞 주차장이 텅텅 비어 있다. 2019.4.24



도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이날을 '청사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 공무원 차량을 전면 통제했다.

관용차와 장애인·임산부·민원인 차량은 통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시종 지사도 이날 오전 관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관사인 사직동 아파트에서 도청까지 걸어서 출근했다. (글·사진 = 심규석 기자)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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