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옆 사무동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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