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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혜련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2019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축하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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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참석자들과 함께 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김혜련 위원장(왼쪽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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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23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6000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를 비롯한 사회복지사와 후원인, 시민들과 함께 사회복지계의 단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혜련 위원장은 축사 자리를 통해 “2019년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늘 행사를 준비해준 사회복지협의회 그리고 직능단체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다.”라고 격려했다.

대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계 인사들과 함께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오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울이 행복하고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사회복지계와의 협치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이 1시간 넘게 걸리는 4킬로미터 구간을 걷는 행사가 시작하기에 앞서서 “월드컵공원을 걸으며 그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길 바라고 여러분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해진다”라고 사회복지종사자의 건강과 소진(燒盡)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기원드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복지단체간 연계·협력을 통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서 서울시 사회복지단체 행사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 2005년부터 총 12회 개최, 누적참여인원 73,935명이며
- 2019년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는 ‘함께 걷는 행복, 함께 하는 미래의 서울’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및 16개 직능단체 총 6000여명이 참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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