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위원장은 "현재 농업인의 날과 수산인의 날은 각각 11월 11일과 4월 1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농·수산인을 위한 격려 행사 등이 실시되고 있는 반면, 임업인의 경우에는 법정기념일이 없어 농·수산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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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5월 18일을 임업인의 날로 정한 이유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 1962년 5월 18일 설립되었다면서 설립일과 일치시켰다"며 "'임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통해 농업·수산업뿐만 아니라 임업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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