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천수만서 휴식 취하는 기러기들…5만마리 도래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이달 들어 세계적 철새도래지 천수만을 찾은 기러기류가 5만마리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기러기들은 간월호 수위가 낮아져 드러난 모래톱에서 휴식을 취한 뒤 수확이 끝난 농경지를 찾아다니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일 모래톱에서 쉬고 있는 기러기들. 2024.10.7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br
- 연합포토
- 2024-10-07 09: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