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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파스퇴르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한달만에 2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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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2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제품 모델로 활동중인 조보아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3월 선보인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가 출시 한달여만에 200만개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간편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다. 110g의 용량에 무항생제 인증 목장 원유 사용(제품 내 비율 44%), 당류 저감(기존 자사 제품 대비 22% 저감)으로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요인이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알로에, 오트밀, 플레인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알로에 맛은 현재 시판중인 떠먹는 요거트 중에 유일하다. 오트밀은 귀리, 보리, 밤 등의 곡물을 넣어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고, 플레인은 깔끔하면서도 진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컵 용기를 사용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롯데마트 송파점에서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참여자들에게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에코백에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제품 1팩, 물티슈, 마스크팩 등을 넣은 한정 선물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팬 사인회는 5월중에 1회 추가 진행된다. 구체적인 날짜는 5월중 롯데푸드 SNS 계정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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