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정지석 코스콤 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여의도 본사에서 꿈나무 신규장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코스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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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전산업체 코스콤은 올해 새로 선정된 청소년 장학생 9명 포함 총 76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 약 2억원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장학금은 회사 예산과 임직원 250여명의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코스콤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금융IT 인재 등으로 성장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스콤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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