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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간기능개선제 ‘라이넥’ 판매량 5천만 앰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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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넥 유효성·안전성 인정받아"

뉴시스

【서울=뉴시스】GC녹십자웰빙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간기능개선제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 5000만 앰플 돌파를 맞아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열었다. (사진= GC녹십자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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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간기능개선제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이 5000만 앰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받은 주사제다.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든다. 지난 2010년 인태반가수분해물 재평가에서 유일하게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 누적 판매량 5000만 앰플 돌파를 기념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라이넥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기념식과 심포지엄도 열었다.

김동환 대한태반영양의학회 회장은 심포지엄에서 ‘라이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강연했다. 이윤경 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와 신은호 하늘정형외과 원장은 항노화클리닉과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라이넥이 활용되는 사례 등을 소개했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라이넥의 효능을 꾸준히 연구한 결과 전문의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치료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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