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인과 기업의 구인정보 접근성 높이기 위해 마련"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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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2일 전국 7개 지역에서 노인일자리 상담창구를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창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역본부 내 설치되며 지역별 상담원은 서울‧강원(4명), 부산‧울산‧경남(4명), 대구‧경북(10명), 경기‧인천(2명), 호남(6명), 중부(2명), 제주(2명) 등이다.
노인일자리 상담창구는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과 기업의 구인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상담원 30명은 모두 만 60세 이상으로,취업 알선‧상담 업무 유경험자와 직업상담사 2급 이상 등 관련자격증 보유자중에 선발됐다.
노인일자리 상담창구에서는 노인 및 기업 대상 노인일자리 사업 설명, 참여 방법 및 취업 알선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대표전화는 1544-3388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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