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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휘성 녹취록, 하루 아침에 엉망이 되어버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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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휘성 측이 휘성과 에이미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휘성 소속사 측은 에이미로부터 걸려온 통화 내용이라며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에이미는 휘성에게 "잘못했다"며 "용서해달라"고 말했고, 휘성은 "이제 무슨 일을 하고 사냐"며 흐느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휘성 소속사 측은 에이미가 직접 휘성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먼저 연락했고, 양자 간 녹음 여부가 인지된 상황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미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소울메이트였던 남자 연예인 A 씨와 함께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자 연예인에 대해 휘성을 언급했다. 에이미는 2008년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에 출연해 휘성과 소울메이트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휘성 녹취록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 인생 망치는거 정말 쉽다라는 의견과 함께 프로포폴 투약에 대한 의문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라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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