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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핑크문, 뜬다는 소식에 누리꾼 "왜 옐로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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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9일 핑크문이 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SNS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19일 핑크문이 뜬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의 SNS 반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SNS와 온라인 상에는 핑크문을 접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엥 핑크문이라며 완전새하얀디", "핑크문이라 며 ㅜ ㅜㅜㅜ 왜 옐로우문이야,,??대체왜", "핑크문이 진짜 핑크문은 아니라던데", "누리끼리 휘영찬 달이구만 무슨 핑크" 등의 의견을 보였다.

스페이스닷컴, CNN 등 외신들은 이날 오후 보름달인 핑크문이 뜬다고 전했다.

하지만 핑크문은 이름과 달리 실제로 분홍색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4월의 보름달은 분홍색 봄꽃인 ‘플럭스(phlox)’의 개화를 알린다는 뜻에서 핑크문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외신에 따르면 한반도 하늘에는 오후 8시쯤 핑크문이 뜰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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