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대전 유성구, 성·가정폭력 예방교육 학부모까지 대상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대전 유성구청사 전경.©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을 위해 아동·청소년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관내 초·중·고 학생,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은 올해부터 학부모와 11개동 통·반장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해 폭력 예방의 사각지대에 있는 비의무 대상 성인들에게도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폭력·가정폭력의 개념과 발생 원인, 그에 따른 대처 방안 등 올바른 성 정체성 형성을 위한 교육을 위주로 진행한다.

20명 이상의 단체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 수요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khoon365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