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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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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지금 해석하기에 따라,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그리고 미래는 지금 결정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지나간 일이야 어쩔 수 없지만 지금 결정하고 행동해서 현재와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는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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