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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어린 의뢰인', '칠곡 아동학대 사건' 모티브..티저 예고편 조회수 116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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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에 대한 대국민 관심에 실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어린 의뢰인'을 향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어린 의뢰인'의 티저 예고편은 공개 5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16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어린 의뢰인'의 캐스팅을 담당한 엑터스타즈 문병선 대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메시지를 전하고자하는 장규성 감독님의 사명감이 그대로 담겨있는 작품이다. 작품에 함께한 모든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땀과 노력이 관객들에게 메시지로 가감없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 의뢰인'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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