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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안산도시공사,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하모니콜 무료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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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산도시공사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하모니콜을 20일 24시간 무료로 운행한다. 사진은 교통약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모습./제공=안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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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시아투데이 최제영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하모니콜을 20일 24시간 무료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모니콜 이용대상은 △장애등급 1,2급 등록자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 등이다.

이용 신청 예약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로 하면 된다.

하모니콜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하모니콜 관계자는 “시민 섬김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는 매년 장애인의 날에 하모니콜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하모니콜 기본요금은 10㎞까지 1200원이며 5㎞가 늘어 날 때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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