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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방배그랑자이' 분양설명회 성황…이달 말 분양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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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방배그랑자이 분양설명회/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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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올해 첫 번째 강남권 브랜드 분양단지인 ‘방배그랑자이’ 분양설명회에 800여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GS건설은 지난 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 ‘방배그랑자이’ 분양 설명회에 800여명의 예비 청약자들이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방배그랑자이’는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 미래가치가 뛰어나 올 상반기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동산 전망과 세법 등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주제로 구성됐다.

‘2019년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은 무주택자와 다주택자가 취할 최적의 부동산투자 방법을 전했다. 이어 서리풀터널 개통, 내방역-서초대로 중심상업지역 개발 지구단위 계획 등 방배동 일대의 지속 성장가능성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또 세무그룹 세연의 최은영 세무사는 ‘2019년 달라지는 세무세법’ 강연에서 다주택자가 양도나 증여 시 절세할 수 있는 전략 등을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저층 위주로 선보인 기존 재건축 단지와는 달리 일반분양에서도 로얄층이 많아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다”며 “방배그랑자이에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 평면과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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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그랑자이 조감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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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그랑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방배 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84㎡로 조성된다. 총 758가구 중 25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7가구 △74㎡ 53가구 △84㎡ 12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과는 달리 7층 이상이 전체 공급물량의 45%(115가구)로 제공돼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방배그랑자이’는 주거가치가 높은 강남에서도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등 최근 주거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적 강점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지하철과 녹지공간의 경우 단지와 인접한데다, 명문대 진학률이 우수한 다수의 고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한 최고의 학군에 속한다.

또한, 자이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최고의 상품으로 구성해 ‘하이엔드(High-end)’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일부 타입에 오픈 테라스가 제공되며, 호텔식 동입구, 외벽 일부 마감을 커튼월룩(유리)으로 적용하는 등 품격 높은 마감재와 예술성을 높인 인테리어로 설계한다. 재건축에서 보기 드물게 전용면적 59㎡ 타입에도 4베이(Bay)가 적용되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 천장 높이를 기본 2.45m로 설계해 채광 및 통풍, 공간감을 극대대화 할 예정이다. 100% 광폭 주차장에 가구 당 2대의 주차공간이 적용되는 점도 특징이다.

‘방배그랑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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