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26일부터 골목길 투어 ‘을지유람’ 2탄인 신을지유람(사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을지유람이 공구, 조각, 타일·도기, 철공소 밀집 거리 등을 돌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을지로가 품고 있는 산업들을 보여줬다면, 신을지유람은 방산시장에서 청계대림상가를 잇는 을지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신을지유람은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총 20개 지점을 둘러보는데, 지하철 을지로4가역 6번 출구 앞을 출발해 을지로3가 노가리호프에서 끝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누리집] [페이스북] | [커버스토리] [자치소식] [사람&]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