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네이버 D2SF와 뉴플라이트는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분야의 시장 조사 및 분석에서도 활발하게 교류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D2SF, 뉴플라이트 기업 CI. /네이버 제공 |
네이버 D2SF는 201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인공지능(AI), 비전(VISION),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미래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디지털 헬스케어 역시 주목받는 미래기술 분야 중 하나로 특히 네이버 D2SF는 딥메디(혈압측정), 두잉랩(영양정보분석), 아토머스(심리상담), 아모(수면개선) 등 이용자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는 스타트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뉴플라이트는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업체이며 동시에 액셀러레이터로 연구중심병원과 스타트업 플랫폼을 결합해 20여개의 바이오 기업을 설립 및 투자했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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