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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연세유업 '우리콩두유 약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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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연세유업.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연세유업은 국내산 콩으로 만들고 칼슘까지 더한 건강한 두유 ‘국산콩의 힘 우리콩두유 약콩’(이하 ‘우리콩두유 약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콩두유 약콩’은 연세유업의 인기 두유 제품인 ‘우리콩두유 검은콩’, ’우리콩두유 잣’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국산콩을 100%사용했다. 이 제품은 맷돌방식으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콩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으며, 국산 약콩을 첨가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은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원료인 ‘약콩’은 서목태 또는 쥐눈이콩으로 불리며 크기는 작지만 몸에 좋은 건강한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해왔다. ‘우리콩두유 약콩’은 콩에 부족한 칼슘 성분까지 보충해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건강 음료로도 제격이다. 또한 한 팩의 칼로리가 95kcal로 부담없이 식사대용이나 건강을 챙기는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 관계자는 “’우리콩두유 약콩’은 100% 국산콩을 사용해 2017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우리콩두유’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비건(vegan)문화’, 저칼로리 등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연세유업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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