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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천안동남경찰서, ‘우리동네 지킴이’ 순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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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17일 저녁7시 안서동 백석대학교 일대에서 경찰 20명, 자율방범대 30명과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지킴이’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천안동남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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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17일 저녁7시 안서동 백석대학교 일대에서 경찰 20명, 자율방범대 30명과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지킴이’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활동에서는 실제로 백석대학교 주변에 살고 있는 학생대상으로 범죄 취약개소와 CCTV 및 비상벨 설치장소를 설명하고 비상벨을 테스트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순찰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 주변에 이렇게 어두운 길이 있었는지 잘 몰랐다. 위급한 일이 생기면 비상벨을 누르고 도움을 받도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실시하는 ‘우리동네 지킴이’ 순찰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인터넷)에 일감이 올라왔을 때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천안=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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