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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금호타이어, 유튜브 채널 '엑스타 TV'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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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금호타이어 유튜브 채널 ‘엑스타 TV’ 로고/제공=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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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금호타이어가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 TV’를 개설해 온라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소통 확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 국내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최근 유튜브가 국내 이용자수만 32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온라인 정보 유통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기존 공식 채널의 컨텐츠를 다양화 및 전면 재구성해 리뉴얼 오픈했다.

엑스타 TV는 금호타이어 광고 및 엑스타레이싱팀 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자동차에 관련된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마다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년 이상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RGB STANCE(한용덕)’가 직접 타이어와 관련된 정보와 점검 요령 및 안전주행을 위한 운전자 팁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특히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를 활용한 ‘또로 브이로그’ 콘텐츠는 CGV 영화관 속 또로 캐릭터가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와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냄으로써, 누구나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단순히 기업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유용한 자동차 관련 팁이나 제품 등에 대한 정보를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품 관련 기획기사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자들에게 필요성이 높은 콘텐츠 및 이벤트를 강화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활성화 해나갈 계획이다.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그동안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해 왔다”며 “이번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며, 고객이 금호타이어 기술의 우수성을 보다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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