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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신분당선 동천역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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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이달말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74㎡ 148가구, 84㎡ 145가구 등 모든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에 신분당선 동천역이 있다. 판교역 3정거장, 서울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개관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4900.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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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기자 mong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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