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ABL생명, 중증 장애인 위한 봉사 활동 펼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ABL생명은 ‘4월 나눔의 날’을 맞아 임직원 36명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제공=ABL생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경희 기자 = ABL생명은 지난 18일 ‘4월 나눔의 날’을 맞아 임직원 36명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눔의 날’은 ABL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봉사의 날이다.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ABL생명 직원들은 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부터 성인들의 식사, 산책, 말벗, 마사지 등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지원했다.

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