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창립 60주년 '이마트 로드쇼'실시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6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이마트 평촌점에서 ‘이마트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평촌점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성수점에서도 열리며, 8월까지 전국 주요 이마트 61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신일은 지난해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 송림점에서 ‘로드쇼’를 진행한 바 있다.

신일은 행사기간 동안 선풍기, 서큘레이터, 이동식 에어컨, 냉풍기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스탠드형 서큘레이터를 구매한 선착순 60명에게 블렌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4월 말 출시 계획을 갖고 있는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도 공개할 계획이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올해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대한 많은 분들께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