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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아이오아이-워너원 '절친' 케미는? 환타, 전소미·이대휘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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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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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코카콜라사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 환타가 아이오아이(I.O.I) 출신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2017년 환타 모델로 발탁된 전소미와 함께 중학교 동창으로 절친인 이대휘가 환타의 새 얼굴로 합류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엠넷(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한 후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유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아 온 전소미는 현재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다음달 5인조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로 데뷔하는 이대휘는 단독 리얼리티인 엠넷 ‘브랜뉴보이즈’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친구들과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플레이버를 통해 새로움을 전달하며,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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