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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예지·최보윤·황영택씨 '올해의 장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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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65명에 정부 포상

조선일보

김예지, 최보윤, 황영택

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3명에게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여하고 장애인 권리 증진에 기여한 65명에게 정부 포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의 장애인상'은 장애인 문화예술발전에 힘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39)씨, 의료사고로 지체장애인이 된 후 장애인 법률상담 등을 진행해 권리구제에 이바지한 최보윤(41) 법무법인 태신 변호사, 1999년 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 테니스 동메달리스트이자 성악가인 황영택(53) 수레바퀴 재활문화진흥회 경기지부 회장이 받게 됐다.

[손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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